이가영과 한진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을 놓고 치른 2차 연장전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가영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일 2차 연장 끝에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1, 2, 3라운드를 모두 공동 1위로 끝내고 연장에서 이긴 이가영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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