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공장서 락스 원료 누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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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공장서 락스 원료 누출…인명피해 없어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공장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남양주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8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누출된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양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주변 공장이나 민가에서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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