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촌동 노후 아파트 안전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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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촌동 노후 아파트 안전 현장점검 실시

서울 용산구는 지난 5일 이촌 현대아파트와 중산시범아파트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관계부서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과 지역 내 대형 공사장과 노후 건축물 점검을 진행했다.

용산구는 이날 진행한 안전점검을 포함해 4월1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집중 안전점검 기간 동안 지역 내 65곳 건축물·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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