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에 발주 반토막…조선업 ‘피크아웃’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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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발주 반토막…조선업 ‘피크아웃’ 우려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맞은 조선업 ‘피크아웃(정점 통과)’ 시점이 올해를 기점으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인도한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사진=HD현대중공업) ◇中, 트럼프 선박 제재에 점유율 30%P ‘급락’ 9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66만CGT(표준선 환산톤수·771척)로 전월 460만CGT 대비 64%, 전년 동기 366만CGT 대비 55% 감소했다.

한국은 중국 대비 점유율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전체 발주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피크아웃 우려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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