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지역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와 관련한 선거 사범 22명이 적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종경찰청은 지난 4월9일부터 단속에 나선 결과 선거 사범 22명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4월부터 공정한 선거를 위해 수사전담팀 40명을 편성하고 세종청 및 각 경찰서에 24시간 운영하는 선거 사범 수사 상황실을 설치해 단속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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