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그룹(PVN)과 약 9000억원 규모의 오몬(O Mon)4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만 총 5건, 약 4조3000억원 규모의 해외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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