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5~8일 청운면 가현리 양평밀경관단지에서 개최한 ‘제3회 양평밀축제’에 4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황금 들녘의 초대, 밀밭에서 놀자’를 주제로 축제가 방문객들이 밀밭에서의 작은 여유를 얻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밀밭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해 양평에서 생산된 우리밀 가루를 기념품으로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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