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대니 레예스가 오른쪽 발등 미세 골절 소견을 받았다.
이후 3월 말에 복귀했지만, 4월 어깨 통증으로 한 차례 말소된 뒤 최근 발등 통증을 다시 호소하며 전열에서 이탈했다.
레예스는 올 시즌 10경기에 나와 4승 3패 ERA 4.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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