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9일 오후 청사 7층 회의실에서 가수 헤라를 다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은 헤라와 함께 외국인 대상 치안정책과 제도 홍보, 외국인 및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실 강의, 범죄예방 캠페인 참여, 다문화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헤라는 "체류 외국인들과 소통 메신저가 돼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강의와 홍보 등 치안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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