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끝없는 예산 갈등…구의회 민주 의원들 공익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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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끝없는 예산 갈등…구의회 민주 의원들 공익감사 청구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도하는 구의회 사이에 예산을 둘러싼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서대문구청은 2025년 예산안에 대해 구의회의 의결을 거부하고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준예산 및 선결처분 예산을 무리하게 집행한 바 있다"며 "의회가 삭감한 예산을 되살려 집행하거나, 의회 승인 없이 명절 격려품 예산을 집행하는 등 회계 질서를 훼손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재의요구권에도 구의회가 제대로 열리지 않자 구는 올해 들어 준예산 체제를 가동한 데 이어 1월 20일에는 지자체장의 선결처분 시행을 통해 구민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예산을 즉시 집행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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