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대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만족도와 경제효과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9일 유성구에 따르면 외부 전문 기관인 충청문화관광연구소의 2025 유성온천문화축제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 축제 기간 약 25만 2227명의 방문객이 축제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타 지역 방문객의 73.0%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유성을 찾은 것으로, 이는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목적형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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