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달 31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과 관련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형사3부장(부장검사 손상희)을 팀장으로 강력·방실화 전담검사들로 수사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사이코패스 검사 등 심리 분석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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