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준장은 지난달 26일 공판에서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당시 육군 특수전사령관으로부터 '대통령이 문을 부숴서라도 의원들을 끄집어내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날 서초구 중앙지법 안팎에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응원전을 펼쳤다.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는 곳인 중앙지법 서관 인근에서 대기하던 지지자들은 25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 속에서 모자, 팔토시 등을 착용하고 윤 전 대통령을 기다리며 연신 부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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