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관련 이미지(사진=생성형AI 서비스) 해당 조직이 다크웹에 올린 자료에는 쿼드마이너의 보안 제품 개발에 사용된 소스코드 등이 포함돼 있다.
쿼드마이너 측은 “자료에 담긴 소스코드 표현 방식이나 파일 주석 등을 보면 개발 초기 시절 사용하던 ‘FDX’, ‘DPI’ 같은 내부 표현이 담겼다.
쿼드마이너 측은 “이번에 (해커 조직이) 유출했다고 주장한 데이터는 작년 침해사고 당시 가져간 자료를 그대로 재활용한 것”이라며 “당시 해커는 1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요구했지만 당사는 응하지 않았고, 이후 이를 빌미로 지속적인 금전 협박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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