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는 15명이 KBL을 떠났고, 미계약 상태로 있던 10명은 재협상에서도 계약하지 못했다.
KBL이 9일 발표한 2025 FA 원소속 구단 재협상 결과에 따르면 대상 선수 24명 가운데 최창진(kt)만 기간 1년·보수 6천만원의 조건으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김진용, 이원대(이상 삼성), 함준후(소노), 박준형, 장태진(이상 LG), 이종현, 송창용(이상 정관장), 이호준(kt), 김동량, 조상열, 김철욱, 김진모(한국가스공사), 김현민(현대모비스) 13명이 은퇴 선수로 새로 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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