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출이 오는 13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에 나선 김병기·서영교 의원이 권리당원 표심 호소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2~13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0%)와 오는 13일 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소 투표(80%)를 합산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원내대표 선출은 권리당원이 참여하는 첫 선거인 만큼 두 의원은 자신이 이재명 정부의 1기 원내대표로서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당심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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