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장기집권 비판 中학자 장리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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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장기집권 비판 中학자 장리판 별세

과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 기반 마련 과정에서 쓴소리를 낸 중국 학자 장리판(章立凡)이 최근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홍콩 매체 명보 등에 따르면 중국 역사학자이자 정치평론가인 장리판이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톈안먼 사태 이후에 그는 독립학자가 됐으며 시 주석이 '국가주석 임기 제한 폐지' 개헌으로 장기 집권 기반을 마련한 당시 미국의소리(VOA)와 가진 인터뷰에서 "만약 그가 원한다면 2050년까지 집권할 수 있으며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보다 더 오래 집권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는 등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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