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세심 행정에 어르신들 ‘엄지 척’…“넘어질 걱정을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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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심 행정에 어르신들 ‘엄지 척’…“넘어질 걱정을 덜었습니다”

양평군이 어르신들의 주 활동 무대인 마을회관과 경로당 출입구, 화장실 등에 안전바를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화자 어르신(86)과 천송자 어르신(83)은 “안전바를 설치하고 나서는 힘들이지 않고도 일어서거나 앉을 수 있어 편하다.가장 필요한 복지를 해줬다”며 “안전바 설치를 건의하려던 참이었는데 알아서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관절염을 앓고 있다는 최영순 어르신(81)도 “지난해부터 어지럼증이 심해졌는데 일어나면서 안전바를 잡을 수 있어 일을 보는 데 편해졌다”며 “다리가 붓고 혈관까지 터지면서 몸이 아픈데 안전바 덕분에 화장실이나 현관을 이용할 때 넘어질 걱정을 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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