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인(화성도시공사 U-18)이 제63회 전국남녀중·고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개인 단식과 복식을 제패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앞서 정예인은 전날 김하늘과 짝을 이룬 복식 결승전서 금강은·하리영(청양 정산고)에게 3대2(7-11 4-11 11-6 11-5 11-9)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한 것을 포함 대회 2관왕이 됐다.
한편, 여자 고등부 개인 단식의 김하늘(화성도시공사 U-18)과 여중부 개인 복식의 윤서하·윤서혜(화성도시공사 U-15) 자매는 각각 4강전서 패해 공동 3위 입상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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