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짜리 상가주택에 살던 20대가 2층 심리센터 현관문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피고인이 불을 지른 직접적인 증거는 없었지만, 재판부는 합동 감식에서 피고인의 옷에 묻은 탄화 물질과 화재 이후 목격된 피고인의 이상 행동 등의 간접증거를 토대로 유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11월13일 오전 5시12분께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서초구 5층짜리 건물 2층 심리상담센터 현관문에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