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이채연은 "저는 보통 웹드라마를 좋아해서 많이 찾아보곤 했는데, 우리 작품이 웹드치고는 스케일이 훨씬 크더라"면서 "카메라도 A, B팀이 있고, 유튜브로만 공개될 줄 알았는데 OTT에 공개된다고 하니 '첫 연기인데 이렇게 크게 찍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외로움도 표현해야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표현해야했는데, 연기가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표현해야하지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그러다가 내 말투를 캐릭터에 입혀봐야겠다 싶어서 제 목소리와 말투를 입혀봤다.
2년 전에 촬영을 했는데, 세 배우들이 연기가 처음이었다"며 "그런데다가 유채린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입체적이다.당돌하면서도 슬픔도 표현해야 했다.처음 연기하는데 표현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