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해양수도 부산’ 드라이브···해수부·HMM 반발에 세종시 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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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해양수도 부산’ 드라이브···해수부·HMM 반발에 세종시 등 합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와 HMM 등 핵심 해양 산업 조직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며 ‘해양수도 부산’ 구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인 지난 4월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해양강국 도약과 현장 중심 정책집행을 위해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이를 통해 조선, 물류, 북극항로 개척 등 첨단 해양산업 정책의 집행력을 확보하겠다”며 “해운, 물류 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해사전문법원도 신설해 해양강국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해수부와 HMM의 부산 이전이 정책과 산업 실행력을 통합해 부산을 명실상부한 해양수도로 만드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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