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 '고려인' 연작 첫 곡 발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 '고려인' 연작 첫 곡 발표

광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은 일제강점기 강제 이주한 고려인의 비극적 역사를 음악으로 기록한 'Корё-сарам 코료사람'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고려인이 떠난 철길 위에 위로와 애도, 고귀함과 희망의 상징인 보라색 꽃이 놓인 모습을 표현한 앨범 커버와 고려인들의 실제 사진을 활용한 뮤직비디오 모두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돼 특별함을 더했다.

정씨는 "이 음악은 고려인의 삶에 바치는 깊은 위로이자 헌사"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