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화학과 성재영 교수 연구팀이 '깁스-톰슨 방정식(Gibbs-Thomson Equation)'과 '고전 핵형성 이론(Classical Nucleation Theory)'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방정식과 성장 이론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론 연구팀은 관찰된 나노입자 크기분포 변화와 크기에 따라 변하는 입자 성장 속도가 깁스-톰슨 방정식 및 고전핵형성 이론은 물론 현존하는 이론들과 배치됨을 밝히고, 실험 결과들을 정량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방정식과 이론을 제시했다.
이에 반해 새로운 방정식에서는 입자가 특정 크기보다 작은 경우 화학포텐셜이 크기에 따라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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