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환경교육 뮤지컬 ‘이상한 계절’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한 초등학생은 “학교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게 되어 즐거웠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아이들이 작품을 통해 환경문제를 체감하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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