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9일 "내란 진상 규명과 정치 검찰 해체야말로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민주주의 방역"이라며 "대한민국 시스템도 제자리에 세워야 한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 정부에서 국민주권정부로 바뀐지 6일"이라며 "대통령이 바뀌자, 나라가 숨을 돌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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