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박천휴 "'어쩌면 해피엔딩' 진심 다해 만들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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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상' 박천휴 "'어쩌면 해피엔딩' 진심 다해 만들었다"(종합)

한국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으로 토니상 극본상 및 작사·작곡상을 받은 박천휴 작가가 9일 제작사 NHN링크를 통해 "(토니상 수상) 비결은 모르겠다"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이룬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박 작가는 수상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도 "내가 꿈꿔왔던 것보다 훨씬 큰일"이라며 "우리를 이렇게까지 완전히 받아들여 준 (브로드웨이) 극장 커뮤니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미국 공연문화 소식지 플레이빌이 보도했다.

박 작가와 애런슨 작곡가는 새로운 작품과 함께 '일 테노레', '고스트 베이커리' 등의 영어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고 NHN링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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