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21대 대선 선거사범 92명…현수막·벽보훼손 79명
대전 지역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와 관련해 83건이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2017년에 실시된 제19대 대선 당시 선거 사범 단속 건수는 28건이었으며 제20대 대선 선거사범은 제19대 대선보다 9건 증가한 37건이 단속됐다.
경찰은 지난 4월9일부터 대전 지역 7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24시간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운영하며 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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