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진이 원 소속팀 수원 KT와 재계약하는 데 성공했다.
최창진은 원 소속구단 재협상을 통해 KT와 기간 1년, 보수 총액 6000만 원에 계약하고 유니폼을 입었다.
나머지 25명은 원 소속구단과 재협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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