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패뿐’ 안세영, “정말 지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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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패뿐’ 안세영, “정말 지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다”

기세를 탄 안세영은 21-19로 2게임을 따냈고 3게임까지 집어삼키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안세영.

사진=AFPBB NEWS 올해 안세영의 패배는 단 한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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