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도 동의했다"…'일가족 살해' 40대 가장,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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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동의했다"…'일가족 살해' 40대 가장, 이유는?

카드빚과 임금체불 조사에 시달리던 40대 건설노동자가 가족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유일하게 생존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자녀 살해와 아내 자살방조 혐의로 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여기에 카드빚 등 2억 원이 넘는 채무까지 겹치자, 지 씨는 삶을 비관하고 가족 동반 자살을 계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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