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대표 작가 최인선, 고향 광주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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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대표 작가 최인선, 고향 광주서 개인전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로 꼽히는 최인선(61) 홍익대 회화과 교수가 고향 광주에서 개인전을 연다.

9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따르면 최인선 작가 초대전 '회화의 고백'이 다음 달 25일까지 오룡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최 작가는 광주 출신으로 1990년대 초 대한민국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한국일보 청년 작가 초대전에서 연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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