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교체 70% 완료…"이심 전환해도 교통카드·신분증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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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교체 70% 완료…"이심 전환해도 교통카드·신분증 사용 가능"

SK텔레콤(SKT)는 9일 누적 663만명이 스마트폰 유심칩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잔여 예약 고객은 292만명으로 약 70%가 교체를 마쳤다.

SKT 측은“유심 교체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남은 예약 고객들도 빠른 시일 내에 교체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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