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가 9일 완주군의회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4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유 의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주민이 주인이다' '지방분권이 민주주의다'라는 메시지가 강조되며, 완주는 지방분권 시대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유 의장은 김두관 지방분권혁신위원장에게 완주·전주 통합 반대 건의서를 전달했으며, 주민 동의 없는 통합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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