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SK하이닉스(000660)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국내 상장사 가운데 영업이익 1위에 올랐다.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배경에는 2023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대기업들의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4조672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SK하이닉스는 지난해 21조33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