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후 닷컴'은 지난 7일(한국시간) 중국이 인구 대국임에도 불구하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것이 치욕스럽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14억 인구를 대표하는 중국 축구대표팀이 23년 연속 월드컵에 불참하며, 인구 3700만명의 소국 우즈베키스탄이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기적을 만들어냈다"라며 우즈베키스탄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소식을 전했다.
중국은 3개 조 3, 4위에게 주어지는 4차 예선 진출권 확보에 실패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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