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는 9일 농촌 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한 핵심 거점 시설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안심단지'(가공·물류공유플랫폼)' 준공식을 개최했다.
안심단지는 총 1천847㎡ 규모로 가공공유플랫폼(977㎡)과 물류공유플랫폼(870㎡)으로 조성됐다.
임종완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심단지는 민·관·학이 함께 만든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라며 "농업인과 청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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