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2차 추경, 농촌 현안 시급성 고려해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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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2차 추경, 농촌 현안 시급성 고려해 대응해야"

·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는 4일 "농정당국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농촌 현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정치권도 그간의 대립을 그만 중단하고 이제는 200만 농업인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주길 당부하는 바"라고 밝혔다.

한농연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뤄진 1차 추경은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 사업, 농기계 임대사업,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 등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이 총 979억원 반영된 바 있다"며 "그러나 문제가 되었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비롯해 주요 농식품 정책사업 예산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워윈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불발돼 아쉬움이 남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2차 추경 가능성이 급부상하며 농촌 현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다만 추경편성 시 적자 국채 발행이 불가피해 2026년 본예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현안의 시급성, 중요성을 고려해 필수 과제 중심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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