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관련 규정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으며, 이경규 씨 측은 평소 복용하던 공황장애 약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도로교통법상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는 운전해선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이경규 씨가 입건된 상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경규 씨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 관계자 또한 "이경규 씨의 약물 복용 운전은 해프닝"이라고 선을 그었다.관계자는 "이경규 씨가 간이 시약 검사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온 이유는 감기약 때문이 아니라 평소 복용하던 공황장애 약 중 한 성분이 검출된 것이며, 경찰도 납득했고, 마지막으로 병원을 통한 조사만 진행 중"이라고 전해 논란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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