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유공자 63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인 서광석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서울대 치과병원) 센터장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받았다.
충남 서천군 보건소의 함지인 주무관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이나 마을회관을 매일 직접 찾아가는 등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 향상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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