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햇양파를 대만으로 수출하는 첫 선적식이다.
이날 배에 실린 물량은 25t(톤)이고, 이를 포함해 모두 100t을 대만에 수출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국내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이 109만t으로 작년보다 3.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자, 수출 물량을 늘려 가격 하락을 막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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