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자동화 플랫폼 '비즈넵'을 운영하는 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성봉)가 시리즈C 라운드에서 총 16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비즈넵 환급’은 출시 약 2년 8개월 만에 누적 관리 환급액 9,000억 원, 누적 가입 사업자 수 230만 명을 돌파하며, 사업자를 위한 대표 세무 서비스로 입지를 굳혔다.
지엔터프라이즈 이성봉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비즈넵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과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기술 혁신, 서비스 품질 고도화 및 브랜딩 강화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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