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천바이오텍’ 출범…인체 조직 이식재·줄기세포 의료기기 포함한 포트폴리오 구축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CGBIO, 대표 유현승)가 중국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상하이 산유 메디칼(SHANGHAI SANYOU MEDICAL)과 함께 합작법인 ‘려천바이오텍유한공사(丽天生物科技有限公司, 이하 려천바이오텍)’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시지바이오 려천바이오텍은 단순 판매를 넘어, 시지바이오와 자회사 시지메드텍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인체 조직 이식재와 재생의료 기기의 현지 생산을 목표로 한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려천바이오텍 설립은 시지바이오의 기술력과 산유 메디칼의 현지 제조·영업 역량이 결합된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중국 현지 생산을 통해 공급 안정성과 시장 대응 속도를 높여, 아시아 재생의료 산업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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