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미래 먹거리인 곤충의 먹이원 개발과 현장 확산, 기능성 검증·실용화 연구로 곤충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곤충의 날 등과 연계해 다양한 곤충 식품을 소개하고 곤충 기능성 연구 결과를 의학 관련 학회에서 발표해 소비자, 산업계는 물론 의학계까지 홍보를 확대하고 산업 저변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방혜선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장은 "그린바이오 곤충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개발과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협의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미래 먹거리 곤충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