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차지하고 트럼프 입맞춤 받은 '싱글맘' 해리슨(종합)
해리슨은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여성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줄리아나 페냐(35·미국)를 2라운드 기무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고 새 챔피언에 올랐다.
AP통신은 여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초로 UFC 챔피언을 차지한 해리슨의 이야기를 9일 소개했다.
또한 '복싱 전설' 마이클 타이슨과 함께 현장에서 이날 경기를 지켜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승리한 해리슨을 포옹하고 볼에 입맞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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