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교육특구 2차 재지정…2026년까지 12년간 지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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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교육특구 2차 재지정…2026년까지 12년간 지위 유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는 역사·문화·산업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 교육환경을 조성해 공교육 강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5년 최초 교육특구로 지정된 이후, 이번 재지정으로 2026년까지 총 12년간 교육특구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육특구로 지정된 2015년부터 2026년까지 총 3040억원을 투입해 ▲전통역사 체험 교육 ▲생태문화 체험 교육 ▲미래인재 육성 교육 ▲글로벌 시민 역량 강화 교육으로 4개 특화 분야, 22개 세부 사업을 이어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교육특구 지정 이후 지역의 문화, 산업, 미래 교육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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