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인덕원 센트럴자이아파트 특별무대에서 개최된 ‘우리 함께 가봄 내손동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마을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축제는 의왕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의 지원으로 인덕원 센트럴자이아파트 8기 입주자대표회의가 주축이 돼 내손동 주민의 ‘참여, 소통, 나눔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마련됐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마을축제는 주민의 참여 및 공감으로 이웃의 소중함과 공동체 가치를 확인하는 소통의 장이 됐을 것”이라며 “내손동이 문화와 교육의 공동체 거점마을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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