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덕궁, 양양 낙산사 등 우리나라 주요 국가유산 76곳을 모두 방문한 외국인이 처음으로 나왔다.
국가유산청은 튀르키예 국적의 쿠베트 아이셰(Kuvvet Ayse) 씨가 외국인 최초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를 완주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5월 처음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방문자 여권 약 26만권이 발급됐으며, 76곳의 국가유산을 모두 방문한 참가자는 아이셰 씨를 포함해 396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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