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하우징 사업이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사업수행을 위해 지정기탁금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여 시·군자원봉사센터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1,400만원을 지원 받아 관내 3가구를 추천, 그중 2가구를 선정하여 퇴촌면 소재 취약계층 가구의 1차 집수리를 완료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방세환 이사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가 가능하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G-하우징 사업 중 2차 집수리는 9월 중 시행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바, 집수리 지원 신청을 희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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