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강상면 신청사 신축을 위한 임시청사 이전을 마무리하고 행정업무를 본격 개시한다.
양평군은 강상면사무소를 기존 위치에서 약 1.4km 떨어진 강상다목적복지회관(강상면 송학길60)으로 임시 이전하고, 6월 9일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신청사 신축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행정 공백 최소화와 민원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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